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당장 병원 치료를 받거나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앞서 식생활에 대한 작은 변화가 먼저 이뤄지는 것이 좋다. 평소 사소하게 여겼던 잘못된 식습관을 찾아내 수정함으로써 과도한 열량 섭취를 막은 다음 다이어트를 진행한다면 훨씬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식습관을 평가한다. 밤 늦게, 요리하는 동안, 아이들의 식사가 끝난 후 남은 것을 먹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본다. 이런 사소한 행동들을 수정함으로써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다.
계획이 실패했다면 잘못된 계획이다. 자신에게 알맞은 식사와 간식에 대해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만약 지나치게 엄격한 식사 계획을 세웠다면 오히려 배고픔을 느껴 계획한 것을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
식료품 구매 습관에 대해 평가한다. 배가 고플 때 슈퍼마켓으로 곧장 가는 것은 최악의 방법이다. 배가 고픈 상태에서 간다면 충동구매를 할 수 있으므로 사야 할 품목을 정하여 최소한으로 구매한다. 식사는 계획적으로 구매한 식품들 내에서 하도록 한다.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하루 동안 자신의 식사 횟수를 체크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폭식을 방지한다.
식사는 앉아서, 그릇에 담아서 한다. 포장된 음식을 먹거나 서서 먹는 경우 자신이 많이 먹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수 있다. 식사는 앉아서, 충분히 즐기면서 먹는다.
개인 접시에 덜어서 먹고 나머지는 그냥 둔다. 자신의 접시에 덜고 남은 음식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20분이 지나면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오며 이 시간만 넘기면 더 먹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천천히 먹고 한 입 먹을 때마다 씹으며 음식의 맛을 음미한다. 식사 시 씹거나 마시는 동안에는 포크나 숟가락 등은 내려놓도록 한다.
저녁식사 후에는 먹지 않는다. 사람들과 모임이 있을 시 필요 이상으로 먹게 되는데 칼로리가 없는 음료를 마시거나 이를 닦음으로써 음식에 대한 유혹을 줄이도록 한다.
간식을 먹었다면 간식도 작은 식사로 간주한다. 대부분의 영양분이 풍부한 간식은 복합 탄수화물, 소량의 단백질과 지방을 포함하고 있다.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이다. 긴 밤이 지난 후 몸에서는 에너지 공급을 위해 신진대사를 할 수 있는 연료를 필요로 한다.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당장 병원 치료를 받거나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앞서 식생활에 대한 작은 변화가 먼저 이뤄지는 것이 좋다. 평소 사소하게 여겼던 잘못된 식습관을 찾아내 수정함으로써 과도한 열량 섭취를 막은 다음 다이어트를 진행한다면 훨씬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