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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인-S라인 한번에…마취·흉터 없는 ‘아큐리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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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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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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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턱’ 이라 불리는 턱 아래 부분에 살이 있으면 인상이 둔해 보이고 얼굴이 커 보인다.
게다가 노화로 인해 얼굴살이 쳐지기 시작하면 ‘심술보’ 나 ‘불독살’ 현상이 심해지면서 나이가 들어 보이고 심술궂어 보이는 인상이 된다.
35세 회사원 이미주(가명) 씨는 얼굴에 붙은 군더더기 살과 불독 같은 심술살 때문에 고민이다. ““원래 얼굴에 살이 많은데다가 30대에 들어서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져 볼살이 점점 아래로 쳐져 얼굴이 더 커 보이고 심술궂은 인상으로 변해 버려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말한다.
스트레스가 심한 이 씨에게 주변에서는 성형수술을 권하기도 하지만, 정작 이 씨는 겁이 나서 망설이게 된다.
하지만 복부나 허벅지 같은 신체부위의 경우라면 살을 빼기 위해 지방흡입수술을 쉽게 생각하게 되지만 얼굴은 부위 자체가 민감한데다가 눈에 띄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시술이 더욱 까다롭고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해피닥터클리닉 정회현 원장은 “지방흡입수술은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수술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무래도 얼굴은 민감한 부위이므로 보다 정교하고 안전한 시술법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설명했다.
얼굴의 지방을 보다 안전하고 정교하게 제거 가능한 대표적인 시술법으로는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한 ‘아큐리프트’ 시술이 있다. 지방 조직을 잘 조각하듯이 시술한다는 의미인 아큐스컬프 레이저는 기존의 레이저에 비해 물과 지방에 대한 흡수도가 매우 높아 지방융해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정 원장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자극하여 피부의 탄력을 만들기 때문에 시술 후 피부 탄력의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어 평소 지방흡입수술이 두려웠던 볼살, 이중턱, 팔자주름 등의 안면지방에 효과적이며 옆구리나 브래지어 라인 같은 특정부위의 미세지방 등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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